MENU
+82 2 3445 1993
1503
0

OCI미술관 후원작가전 ‘별별동행’ (2016)

………………………………………………………………

디자인하다는 올봄, OCI미술관과 작업 중입니다.
첫번째 작업은 OCI미술관 후원작가전 ‘별별동행’입니다.
격년제로 지방을 순회하는, OCI미술관의 큰 행사입니다.

작가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별입니다.
별들은 서로 함께 가고, 또 지역주민과 같이 갑니다.
‘별별동행’의 의미가 좋습니다.

별들을 반짝이게 하고 싶었습니다.
미술관에 걸린 포스터가 반짝거려 사람들의 시선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형적으로 보이도록 세 줄 글꼴을 만들고 어울리는 별들을 불러냈습니다.

메인 그래픽은 형태가 강조된 타이포그래피 작업입니다.
여기에 홀로그램 박을 입혀,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별’이라는 내용을 ‘온전히 별’이라는 콘셉트로 소화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미술관은 대개 예산이 한정돼 있어 비용이 들어가는 디자인은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도 비용을 줄여야만 했습니다.
디자인하다는 이번 프로젝트가 좋아 크리에이티브 비용을 감수하고, 여러 제작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디지털 인쇄를 활용하고, 포스터와 초대장 등에 디자인은 다르지만 홀로그램은 같도록 했습니다.
홀로그램 판수를 조정해 제작비를 낮추는 방법도 찾아냈습니다.

기쁘게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습니다.
디자인하다에게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