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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다의 2014-2015 시즌 브로슈어가
레드닷,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불리며
53개국 5천여 작품이 출품된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매거진/프레스/출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브로슈어12

 

한 문장으로 열두 달 : 월간 브로슈어

잠시 멈추고 뒤돌아봅니다. 디자인하다 설립 십 년쯤 흘렀습니다. 10년을 정리하고 다음 10년을 준비하며 한 권의 브로슈어를 마련했습니다.

이 브로슈어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페이지라는 시각적 공간으로 제본되지 않았습니다. 매월 한 장, 12개월이라는 시간으로 브로슈어를 묶습니다.
매월 한 장씩 평균 270여 독자들께 우편발송 되며, 독자들은 일 년의 시간 동안 완벽한 한 권의 브로슈어를 감상하게 됩니다.

두 번째, 이 책의 12개월은 열두 낱말로 이루어진 한 문장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내 손 끝이 단어를 만진다는 건, 세계와 접하는 기쁨이라 할 수 있지.” 영화 <행복한 사전>(2013)
40여 년 가까이 사전을 편집한 선임 편집자가 신입에게 한 말입니다. 조심스럽게 단어를 쓰다듬고 고민하여 결국 그 안에서 세계를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이 저희와 닮아 있습니다.
한 낱말은 하나의 디자인 콘셉트이며, 열두 가지 콘셉트의 디자인이 하나의 문장으로 모입니다. 디자인하다의 역사, 비전, 철학, 포트폴리오 등이 열두 단어에 담겨 있습니다. 텍스트가 디자인이고, 디자인이 텍스트입니다.

2014년 디자인하다는 한 문장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